KIFFA, 2023년 제2차 이사회 개최
코로나 엔데믹은 물류업계 회복의 신호탄 -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 이하 'KIFFA')는 지난 5월 25일(목)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원제철 회장의 개회선언 후 사업보고, 현안 보고 및 기타 안건 결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이사회 인사말에서 “지난 3월 전국경제인연합회 김병준 회장을 한국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여 계획하고 있는 정책건을 구체화 할것이다”라고 밝히며 “드디어 6월 1일 정부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을 하여 그동안 제약이 많았던 경제활동과 더불어 물류업계의 애로사항을 정부기관과 협의하여 하나둘씩 풀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이사회 안건으로 ‘협회 정관 개정 건’을 상정하여 현재까지 사용해왔던 협회명인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를 ‘사단법인 한국국제물류협회’로 개칭을 추진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KIFFA 제2차 이사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실적 및 성과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조찬 포럼 개최, 자문위원단 활동 확대(김병준 자문위원장 신규위촉), 항공위험물 교육기관 인증 신청, 재직자과정 무료교육 지속(736명 수강), 인천항 현장시찰, 리투아니아 협력 회의 개최, 관세자문 추가 및 세무자문 변경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KIFFA는 현안사항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간담회 참석 및 인천항 수출지원 애로사항 건의, 해양수산부 차관 미팅, FIATA 부산 세계총회 감사 결과 등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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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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