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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글로벌허브 시대! 부산특별법이 답이다! 토론회’ 열려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5-04-24 10:11:02
  • 조회수 77

지난 4월 16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글로벌허브시대! 부산 특별법이 답이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국제물류협회,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로 물류, 금융 등 경제·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기반과 교육·생활·관광·환경 분야에서 국제화 기반이 갖춰진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참고 사진  (부산시의회 제공)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선결 조건이자, 글로벌 자유도시로서의 부산의 경쟁력을 근본부터 재정립하는 법적 기반"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부산 시민의 열기를 끌어올려 반드시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원제철 회장은 "그동안 세계적인 항만으로 성장한 부산항을 중심으로 물류와 무역의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성장해왔고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Tri-Port, 공항, 항만, 철도) 물류 시스템을 구축됨으로써, 부산이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물류업계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참고 사진  (부산시의회 제공)


장하용 부산연구원 미래전략실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는 전 세계 기업과 자본,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경제거점 도시이자, 글로벌 생활환경을 갖춘 도시"라며 "부산은 지정학적 이점에다 대한민국 2위 도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토론회 주제 발제는 ▲장하용 부산연구원 미래전략실장 ▲우종균 동명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강석환 부산광역시관광협회 부회장이 참여해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화 및 물류·관광 분야에서의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경덕 부산시 기획관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면대 상임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부산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
☎ 02-733-8000 kiffa@kif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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