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업무협약
- 산업계 인적 네트워크 확장 및 물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 이하‘KIFFA’)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이상영)는 지난 7월 1일(월) 오후 2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물류는 과거의 서비스산업이 아닌 기간산업이며, 이에 걸맞은 법 제정과 물류 단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서 이러한 물류의 동향을 반영하여 학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해준다면 물류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이상영 학장은 “한국국제물류협회는 물류 관련 다양한 교육과 물류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하여 실질적인 산업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도 폭넓은 물류 교육과정과 지원을 통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IFFA 원제철 회장, 배경한 수석부회장,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 박민정 실장과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이상영 학장, 물류유통경영학과 오영택 교수, 미래융합대학 정규상 교학팀장, 황연미 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영택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물류 산업 연구의 확대와 물류 전문인 양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다양한 계열의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와 연계된 학문을 수료하여 대학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청년취업아카데미, 해상 및 항공 교육, 회원사 재직자를 위한 무료 교육, 포럼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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