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적용 규탄 동참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 회장 원제철)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 소속 사업주 3,500여명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의 2년 유예가 불발된 것에 대해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내일 본회의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호소 하는 심정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며 “771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해서 강력히 요청하니 국회와 정부는 법 적용을 유예하는 법안을 내일이라도 본회의에서 꼭 통과시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한국국제물류협회를 비롯하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스닥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단체가 참가했다.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 손중록 과장
☎ 02-733-8000 kiffa@kif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