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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 – 부산외국어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6-17 15:03:19
  • 조회수 537

한국국제물류협회 – 부산외국어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와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창의적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국국제물류협회와 부산외국어대는 6.16(수) 부산외국어대학교 6층 회의실에서 이러한 협력의 뜻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또한,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국제물류 현황 공유를 위한 국제행사 참관 등의 협력을 위해 2022 FIATA 부산 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병진)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간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1981년 12월 개교한 이래로 하이브리드형 지역강소대학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난 1997년 국제전문인력 양성 국책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고, 교육역량 대학혁신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원제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협약을 통해 "부산 명문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우수 인재 양성과 협회의 물류업계로의 취업연계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향후 물류산업부 신설과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물류산업의 위상강화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홍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물류특강, 세미나 등을 꼭 개최하여 실제적인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향후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조찬포럼, 물류산업부 신설과 같은 사업들이 성공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진 조직위원장은 협약을 통해 "양기관간 실효성 있는 협력관계가 될 것이며, 아울러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개최시 대학생들의 참여가 함께 하면 좋을 것" 이라고 밝히면서 FIATA 총회 유치과정과 앞으로의 진행상황 등을 간단히 설명했다. 

 

[문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이사, 황선희 부장, 손중록 과장

☎ (02)733-8000, kiffa@kif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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